저는 책을 좋아하는 강원도 시골 교사입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씁니다.
반 아이들과 다달이 문집을 만들고 책으로 묶습니다.
내게 마음을 열어준 아이들 덕분에 책도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아이들을 보내주셨고, 가르치게 하셨고
또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글을 써준 덕분에 이만큼 왔기에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다만, 허락 없이 상업 용도로 쓰지 마세요.
다른 곳에 게시하거나 복사해서 쓸 때도 허락을 맡아주세요.
책임 있게 사용해주세요.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