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빠 냄새. 책 냄새.>> 펀딩 안내
책뜰안애
2022. 1. 12. 21:08
<<아빠 냄새, 책 냄새>> 펀딩 안내합니다.
마음 한쪽에 감춰둔 이야기를 글로 내보였어요.
1년 동안 이야기가 흘러가는 걸 보았어요.
읽는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이야기가 제 역할을 했지요.
곁에.서. 읽으며 마음을 여는 분도 계셨어요.
‘당신에게도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위로받았다고, 고맙다고~’
제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후원자의 밤>을 열었는데
참석한 분이 “펀딩을 또 하자고” 하셨어요.
제가 책으로 아이를 기른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분이 많아서
<<아빠 냄새, 책 냄새>> 펀딩을 시작합니다.
제가 두 아이와 책으로 추억을 만든 이야기
책으로 아이의 삶을 쌓고 만들어간 이야기입니다.
<<곁에.서>>가 진지하고, 의미를 곱씹는 무거운 분위기였다면
<<아빠 냄새. 책 냄새>>는 가볍고, 재미있는 분위기입니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2부에 쓴 외계인 이야기 문체입니다.
<<곁에.서>>에 하나님, 성경 이야기가 많았다면
<<아빠 냄새. 책 냄새>>는 하나님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 자녀 이야기에요.
학원 안 가고도 공부 잘한다는 자랑이 넘칠 것 같네요. (ㅎㅎ)
1. 저는 3~12월까지 한 달에 두 번 글을 보내드립니다.
2. 여러분은 한 달에 만 원씩 후원합니다. (3~12월까지 10만원)
3. 2023년 1월에 후원 기관을 정해서 송금합니다.
4. <곁에.서.> 후원 총액 1425만원은 이렇게 썼습니다.
-- 천 만원(한림화상재단 아동 후원), 500만원(세움-재소자 자녀 후원)